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즈 진행(9)_193년

저번 포스트는 여러가지로 실수를 해버려서;;

이번엔 아마도 잘 맞을 겁니다;

띄엄띄엄 녹화뜨고 한참 나중에 업로드하고 또 한참 나중에 글쓰고 이러다보니

자주 까먹던게 결국 저번같이 터져버렸네요 ㅠㅠㅠㅠ

곧 마무리됩니다^^;

천기누설급 비밀도 아니니 그냥 까발리자면, 사실 이미 엔딩까지 다 봤습니다 ㅎㅎㅎㅎ;;;;;;

전에 쓴 것 처럼, 200년 되기 전에는 마무리짓습니다.

너무 길면 서로가 피곤하니까요^^;;

*이전에도 쓴 적 있지만, 193년부터는 원래 속도대로 나옵니다. 소리가 영 거슬려서요^^;;

새해가 오고 다시 군의의 시즌이 왔스니다.

요즘은 왠지 피곤해서 싸울 기분이 아니니, 부국강병하자는 나랏님말씀에 이견 안내기로 했습니다

남아도는 게 식재니까 식재를 냅시다.

정말 어느정도 지나면 사실 식재건 정보건 돈이건 필요 없어지긴 합니다^^;;

그래봐야 세상일이 제 뜻 대로 돌아갈 리가 없으니, 결국 싸우게 되었습니다.

것도 방위전도 아닌 침공전이네요ㅠㅠㅠ

그래도 이겼습니다

대어전포는 여캐가 입어도 예쁘고, 쌍이 되는 수용전포도 남캐가 입었을 때 적당히 예뻐서

제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복장입니다^^

...여캐의 경우는 가슴이 돋보여서요....

그리고 다시 놀려고 했는데, 또 누가 쳐들어왔습니다.

이번엔 방위전입니다.

기본적으로 복장은 커플룩(...)으로 입혀주려고 하는 편이다보니, 둘이 세트가 되었습니다.

여튼 이겼습니다^^

그리고 또 놀려고 했지만 또 쳐들어왔습니다.

그래서 이기고 왔습니다 ㅠㅠㅠ

좀 놀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

결국 못놀고 반년이 갔습니다.

또 군의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

협력 구하기엔 바로 직전에 두 번이나 침공한 녀석들인지라,

한대 치러가자고 의견은 냈는데 거절당했습니다.

견파파 나쁜 사람...

그래서 아무 임무나 맡았습니다.

규율은 더 레벨 올리기도 귀찮아서 그냥 가진 소재나 내기로 하고 쫑.

반년 진짜 편하게 놀았습니다 ㅎㅎㅎㅎㅎ

마을에 가서 옷이나 바꿔입고 놀았습니다.

고대 중국에 전혀 안어울리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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