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삼국무쌍5]조운_오장원전/촉군

다른 곳에서 요청받은 거....라고 하긴 참 미묘한데,

여튼 요청받다가 그냥 제가 생각나서 먼저 찍어버렸습니다.

원래는 요청은 이게 아닌데, 요즘 이래저래 피곤도 하고 뭐가 안좋은건지

플삼 자체를 안켜고 있네요;;;

...비타 얼른 사야 하는데 그냥 다 귀찮고 영 아니좋은게;;;

겨울잠 잘 준비하나봅니다;

진삼국무쌍 5

오장원 전투/촉군 시나리오

조운

수라난이도

오랜만에 조운하는데 무기가 참 허접해서 1차 당황; 근데 한큐에 클리어해서 2차 당황; 근데 플레이타임 길어서 다시 찍고 반복하다보니 이게 3번 찍어서 나온 거라는 사실에서 3차 당황;;

마지막으로 신나게 조운 쓰고 다시 소교 쓰려니까 완전 어려워서 4차 당황;;;;;;;;

오장원전. 원래 여긴 보통 위군으로 돌아서, 촉군 참 오랜만이었습니다.

너무 정의의 용사삘이 되어버린 조운.

단점은 이 이후 시리즈의 조운은 어째 DLC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참 묘한 디자인같아보이는게;;;

노가다 안해서 고작 이런 무기.

그래도 말은 노가다 한 말이니 이런거.

"전력으로 간다!!!!!"

랭크 3 연무 공격때 발을 찔러서 적을 쓰러뜨린 후 다시 세우는데, 그 타이밍을 자꾸 잊어서 쓰러뜨려놓고

창 돌리기를 자주 해버렸네요;;

아 근데 헷갈려요;; 소교는 딱 저쯤 타이밍에 끊었단말입니다;;;

부끄럽기론 아마 5의 1, 2위를 다룰법한 조운의 승리포즈.

부끄럽지만 6에서 짤린 이후론 그냥 부끄러워도 승리포즈 넣어줬으면 좋겠지말입니다;;

올전공 완료. 격파수 498이라니 초 감격.....

(피습으로 여기 돌면 격파 300을 못채우는 날이 비일비재했지요....ㅠㅠㅠㅠ)

*영상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