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즈 진행(4)_187년

글 길이는 나날이 짧아지는 느낌이 들지만

뭐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습니까.

여튼 187년입니다.

나름 다사다난한 한해였나, 싶긴 한데

여전히 올해도 여러번 패주당하고 그러네요;

사실 전해의 목표가 뭐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.

186년 영상 업로드 끝나서, 그냥 다 지워버렸거든요.

제 하드 용량도 배려를 해 줘야 하다보니;

여튼 되는대로 일단 찍었습니다.

규율 엔딩을 목표로 규율계열만 열심히 하다보니

사실 전투에 별 큰 도움은 안되긴 해도 현 시점에선 레벨 많이 높이긴 했습니다.

이렇게 여러 번 지네요;

전투에서 져도, 나름대로의 명성은 획득하게 됩니다.

때문에 져도 이런 절초비계를 더 얻거나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.

개인적으로 무용계 절초비계중 가성비 최고급이 아닌가 싶은 게 이거라고 봅니다.

Lv.9의 천하무쌍은 진짜 성능 사기긴 하지만 쓰기엔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드니까요;

(다른 것들도 렙 9쯤 되면 다 금 10씩 쓰긴 하지만;)

단지 적이 이거 걸면 까다롭죠 ㅠㅠㅠ

그에 비해 30초긴 해도 공격중 움찔하는 건 아이템 철갑수로 해결할 수 있으니 이거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.

아니 뭐 제 기준이긴 합니다;

반년이 지나서 또 군의.

사실 제 요메인 대교를 데려올까도 잠깐 고민하긴 했습니다.

하지만 대교만 있으면 좀 그렇고, 조승상님 말씀대로 있으려면 둘이 같이 있어야하니까요...

*영상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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