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쌍오로치 2 캐릭터 썰(2)-견희

(*캐릭터에 관한 정보는 일본 위키에서 끌어왔습니다)

캐릭터 소개]
경국의 미녀. 피부는 옥과 같고, 미모는 꽃과 같다고 칭송받았다.
원소의 차남, 원희의 아내였으나, 조조가 기주를 공략하던 당시
가장 먼저 도착한 아들 조비가 맨 처음 발견하고 아내로 삼았다.

추가방법]
호로관의 전투(3장) 클리어

스킬]
기형강화 : 어택커타입 [테크닉]인 팀 멤버 능력이 상승 

특수관계]
조비, 이시다 미츠나리, 노우히메, 육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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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때와 비교하면 플레이 스타일을 조금 바꿔야 쓸 수 있는 캐릭터.
점프 캔슬이 안되는 테크닉 타입+배리어블 공격 삭제로 이래저래 스타일 변경이 필요한 듯.

변경점+@)
* 차지 1, 차지 1-EX : 차지 1에 들어가던 느려지는 효과 삭제. 가드깨는 기능은 그대로.
차지 1-EX의 대사가 오리지널 대사와 다름. EX기 여러번 쓰는 걸로 가속되진 않는 듯.(한번 속도버프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 속도대로 가는듯)
EX기에 속성붙는 삼국계 공통대로 속성이 추가. 단, 견희 본인이 아닌 던진 피리에만 속성부여. 마지막 피리 잡고 자세 취할 때 360도 가드크러시+대미지 부여로
어려움 난이도까진 이 기술로도 적장 잡는게 가능.
* 무쌍난무 : 빙속성이 있긴 하지만 잠깐 얼다가도 결국 떠버리는 뭔가 미묘한 판정. 피격범위는 보기보다 좁다. 무쌍 6때와는 달리, 한 번 맞으면 뭔가 밀려나지 않는 한 풀 히트 시키는 게 가능.(6때처럼 얼었다가 그대로 밀려나서 나머지는 안맞는 사태가 거의 없음)
* 점프차지 : 공중에서 돌면서 내려오고 둥글게 음파공격 판정 발생. 다운공격 판정은 없고, 공격 자체는 채문희의 점프차지와 유사.
* 타입어택 : 피리로 싸닥션+위로 손키스 날리면서 음파공격 마무리. 대무장전으로는 괜찮은 성능이지만 잡병 상대로는 미묘한 기술.

타입어택이 개인적으론 별로라(대무장용으로는 차라리 차지 3-차지 6으로 잇는 쪽이 편해서요;)
가진 무쌍게이지는 전부 무쌍난무에 사용하는 쪽입니다.
때문에 흡활은 넣는 쪽이 좋겠지요.
전신의 도끼 입수 상태에선 수라에서도 무쌍난무로 적장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공격력 대폭 파워업.
천활은 붙여도 그만 안붙여도 그만인 기술이므로 여유 슬롯이 생기면 붙여두고, 그 외엔 떼도 큰 상관 없어보입니다.
적이 나올 위치에서 대기중일땐 차지1-EX로 미리 속도버프 올려두면 좀 낫고, 그 외에는 차지 3, 6 위주로 견제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.
차지 EX기는 수라에서 잘못썼다간 피리 던지는 사이에 잡병들 공격받고 체력 쭉 닳으니 주의해서 쓰셔야 합니다.
차지 6은 무쌍 6 오리지널때와 마찬가지로(맹장전 없어서 못해봤습니다) 속성이 2번 붙습니다. 대무장전, 잡병전 어디 할 거 없이
전반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술.
신장의 효과는 오로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피리 타격에만 적용되고, 음파, 발차기는 적용 안되는 듯. 때문에 짧은 리치 보완을 위해 신속, 선풍으로 서포트해주면 좀 편해집니다.

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옵션은 무기에 붙여두는 게 좋다]
(기본옵션)난격, 흡활, 흡생, 천격
(레어옵션)수렴, 천활

천무도 사실 못쓸 건 아니지만 뭔가 사기같긴 합니다. 천무 붙일 경우라면 차지 3, 6만 써도 거진 해결.